“한국형 RMF 조기 정착 위해 정책적·기술적 지원 절실”

“한국형 RMF 조기 정착 위해 정책적·기술적 지원 절실”
  • 세종대 주최 20일 열린 국방사이버안보포럼서 전문가들 강조
  • 변재선 소장 “산·학·연이 사이버전력 확충·고도화에 힘 합쳐야”
  • 국방사이버안보세미나, 11월17일 ‘청년·장병 취업박람회’ 병행

[국방신문=양기반 기자] 무기체계 개발 전단계에 보안개념을 적용하는 K-RMF의 도입에 맞춰 산학군 협력을 통한 국내 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산업의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종대가 주최하고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소장 변재선 세종대 교수)와 정보보안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사장 손상일 세종대 교수)가 공동 주관해 20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2023년 3차 세종 국방사이버안보포럼’에서 사이버보안 및 방산 전문가들은 한국형 RMF(K-RMF) 조기 정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촉구했다.

변재선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이날 포럼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역량은 국가안보의 핵심으로, 법·제도 보완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산·학·연이 사이버 전력 확충 및 고도화에 파트너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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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방신문(http://www.gukb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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