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2월 14일(목),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굳건한 보안·방첩 및 사이버안보태세를 당부했다. 신원식 장관은 먼저 방첩사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방첩사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군사보안은 ‘정예 선진 강군’의 토대이자 국가안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군 유일의 보안·방첩 전문부대로서 군사기밀 보호활동과 방산보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 장관은 사이버작전사를 방문해 “전시와 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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