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K-SAEM)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이 후원하는 사이버보안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이 지난 8일 열렸다. ‘2025 초거대 AI시대 사이버보안 최고위과정’은 인공지능(AI) 산업과 방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최고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1기 교육은 이날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위원인 김승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AI 시대 사이버보안 정책 변화 및 시사점’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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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의 후원하에 사이버보안 최고위 지도자를 양성하는 “초거대 AI시대 사이버보안 최고위과정”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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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국방연구개발협약에 따른 착수금 및 중도금(이하 착·중도금)을 받아간 방산업체들에 이자반환을 요청하는 한편 향후 국방연구개발협약 관련 착·중도금을 받아가는 경우 별도 계정관리를 통한 이자 납부를 분명히 함에 따라 방산업계에서 일제히 불만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방산업체들이 착·중도금을 신청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 정부와 방산업체 간 국방연구개발협약 바라보는 시선에 현격한 차이 이런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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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달 15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5년간 GOP과학화경계체계 고장횟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로 장병 설문조사 결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오는데 맞느냐?”고 질의하자 석종건 방사청장은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다. 효과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95% 이상 신뢰를 보였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현재 철책에 설치된 광망 센서가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은 것처럼 인식됐다. ■ 사업 타당성 조사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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