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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34)] 무인체계의 전략적 운용 이뤄지려면 미군처럼 ‘그룹-3’ 드론 중심의 신속한 획득과 임대형 계약 제도 도입 필요

[방산 이슈 진단 (134)] 무인체계의 전략적 운용 이뤄지려면 미군처럼 ‘그룹-3’ 드론 중심의 신속한 획득과 임대형 계약 제도 도입 필요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이하 러-우) 전쟁이 단기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년을 넘어 지속하는 이유 중 하나는 드론 같은 무인체계의 군사적 활용이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6월 1일 심야에 치러진 우크라이나의 ‘거미줄 작전(Op. Spider Web)’은 드론의 전략적 운용과 대드론 체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유무인복합체계(MU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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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33)] 국방 AI 적용 실질적 진전 이뤄지려면 국방부부터 AI 거버넌스 재정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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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달 29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왜! 첨단국방과학기술(AI) 주도 軍 운영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국회에서 ‘무인무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토론자로 나선 김진우 국방기술품질원 지능SW팀장은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적용과 맞춤형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삼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AI PD는 AI 기반 통합시스템으로 초연결 전투능력 확보를 언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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