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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국방에도 더 빠르고 똑똑한 AI 체계 구축해야

[리셋 코리아] 국방에도 더 빠르고 똑똑한 AI 체계 구축해야

[임종인 교수 중앙일보 사설/칼럼] 21세기 전쟁의 양상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전차·전투기·미사일이 전장의 주인공이었다면, 이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알고리즘이다. 인공지능(AI)이 전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며, 인간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알고리즘 전쟁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새로운 전장에서는 적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결정 우위(Decision Dominance)’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한마디로, 더 똑똑하고 빠른 AI를 갖는 것이 한 국가의 국방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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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AI·드론 방위기술까지… 국방 보안 협력 시동

(아우토크립트) AI·드론 방위기술까지… 국방 보안 협력 시동

글로벌 미래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가 AI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국방 보안 분야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드론 등 첨단 국방기술이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관련 산업과 정책 전반이 주목받는 가운데 아우토크립트는 미래차에서 축적한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방위기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는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국방 보안으로 기술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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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민간 주도 국방기술보안 생태계 구축” 비전선포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민간 주도 국방기술보안 생태계 구축” 비전선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K-SAEM)는 2026 비전선포식을 열고 ‘민간이 주도하는 국방혁신기술 보안 생태계 조성’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정기총회·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대표·임직원, 산·학·연·군 관계자, 유관기관 초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비전선언문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이 안보의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에 민간이 주도하는 국방혁신기술보안 생태계를 구축할 것을 선언한다”며 “오늘의 선언은 미래로 향한 첫 걸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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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ETRI·육군교육사, 암호·사이버보안 업무협약 체결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ETRI·육군교육사, 암호·사이버보안 업무협약 체결

국방 암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사)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이버보안연구본부장 김정녀),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부장 노준)가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2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국방보안 분야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 사이버보안 정책 교류, 기술 자문, 연구개발 협력 등 폭넓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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