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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 18일 정식 출범한다

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 18일 정식 출범한다

‘미래지향적 국방보안’ 확립을 목표로 하는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가 정식 출범한다. 11일 협회측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오는 18일 창립 발대식 및 총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는 학계와 연구소, 군, 산업계 등의 현장 전문가들이 두루 포진했다. 협회는 국방전직교육원과 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고용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국방 혁신기술 보안전문가 양성 및 관리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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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K방산 안보협의체 신설

[단독] 국정원, K방산 안보협의체 신설

국가정보원이 주요 방위산업 기업 대표(CEO)들과 국내 방산기술 보호 등을 위한 안보 협의체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경쟁국으로부터의 방산침해 대응 전략에 있어 기업들과 공조하겠다는 취지다. 윤석열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방산 수출과 이에 요구되는 방산 안보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는 관측이다. 국정원이 국내 방산기업 대표들과 이 같은 협의회를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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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이버범죄, 우리가 막는다-2]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

[대한민국 사이버범죄, 우리가 막는다-2]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라는 명칭은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보안 관련 민간기구의 탄생이다. 이후 세계 각국의 여러 조직들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앞다퉈 CERT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CERT들은 국제공조의 필요성에 따라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란 이름으로 세계 기구를 만들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위협 종합상황실[사진=보안뉴스]그렇다면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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