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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부 CIO, 내년 1분기에 CMMC 제도 공식 출범 언급

미 국방부 부 CIO, 내년 1분기에 CMMC 제도 공식 출범 언급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미국 국방부의 부 CIO(최고정보책임자)인 데이비드 멕케오운(David McKeown)이 지난달 6일 열린 포토맥 임원 클럽의 ‘2024 사이버 서밋’ 연설에서 CMMC 제도가 내년에 출범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CMMC는 미 국방부가 국방 계약업체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통제 필요 정보(CUI)를 취급하는 모든 조직은 앞으로 CMMC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 수준에 따라 계약기회와 범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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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14)]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은 국방부의 ‘DX KOREA 2024’ 후원 승인…방산업체의 전시회 자율 선택 조건 마련돼

[방산 이슈 진단 (114)]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은 국방부의 ‘DX KOREA 2024’ 후원 승인…방산업체의 전시회 자율 선택 조건 마련돼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국방부는 지난 4일 디펜스엑스포(IDK)가 주도하는 지상무기전시회인 ‘DX KOREA 2024’의 후원을 뒤늦게 결정하고, IDK에 공문을 보내 9월 25∼28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국방부 명칭 사용을 승인한다고 통보했다. 앞서 국방부는 육군협회가 올해 새롭게 만든 ‘KADEX 2024’만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이미 5회의 개최 실적이 있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DX KOREA 2024’의 후원 요청은 승인을 미뤄왔다.  후원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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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13)] 시험평가 비용 업체 부담과 지나친 저가 경쟁 유도하는 국내구매사업 개선방안 마련 시급

[방산 이슈 진단 (113)] 시험평가 비용 업체 부담과 지나친 저가 경쟁 유도하는 국내구매사업 개선방안 마련 시급

입찰 참여업체의 시제품 제작비 등 보전하고 비용 평가 하한선 마련하는 제도 보완도 필요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최근 국내 드론업체가 군이 요구한 성능에 맞춰 제작한 ‘근거리정찰드론’ 및 ‘해안정찰용 무인항공기’ 구매사업이 중국산 부품 사용, 시험평가 공정성 시비 등 이런저런 이유로 표류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시험평가가 완료된 이후에도 기종 결정이 미뤄져 업체를 선정하지 못하거나 업체를 선정했음에도 제안서상 허위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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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국방혁신기술보안協,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국방혁신기술보안協,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김경희(오른쪽) 이천시장과 김승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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