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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국가 사이버 보안 근본적인 강화대책 절실하다

AI 시대 국가 사이버 보안 근본적인 강화대책 절실하다

미래 국방보안 강화 컨퍼런스 26일 개최…전문가들 한목소리박인호 전 총장 “국가안보의 핵심영역인 우주자산 보호 강화”K-RMF 올해 7월 본격 시행 예정…“트러스트보안 전환 필요” [국방신문=조구현 기자] “AI 지능화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제로트러스트 보안으로 전환해 국가 사이버 보안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한국방위산업학회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가 26일 공군호텔에서 공공으로 개최한 ‘K-방산 지속 발전 및 강군 육성을 위한 미래 국방보안 강화 컨퍼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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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위산업학회·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미래 국방보안 강화 컨퍼런스’ 공동 개최

[현장] 방위산업학회·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미래 국방보안 강화 컨퍼런스’ 공동 개최

김승주 회장(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위원)은 소프트웨어, AI, 우주 등 3가지 주제와 연관해 무기체계 보안을 강화하는 RMF와 데이터를 C(Classfied), S(Sensitive), O(Open)로 분류해 차등적인 보호조치를 취하는 데이터 중요도 중심의 보안정책 그리고 우주 해킹 취약점을 사전 발굴해 공유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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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06)]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방산 이슈 진단 (106)]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 1월 9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인공지능(AI) 과학기술로 전방지역 경계 강화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GOP과학화경계시스템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올해 안에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부전선 산악·해안 경계부대의 감시카메라와 통제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오경보 등 탐지능력 저하로 발생하는 경계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사청은 이 자료에서 “객체(사람 등) 식별을 위한 AI 영상분석, 열영상, 단파장적외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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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방산혁신포럼(15)] ‘K-보안’ 미래 밝혔다…“망 분리·RMF·제로트러스트 도입 시급” 전문가들 입모아

[2024 K-방산혁신포럼(15)] ‘K-보안’ 미래 밝혔다…“망 분리·RMF·제로트러스트 도입 시급” 전문가들 입모아

뉴스투데이가 23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함께 ‘AI 강군 육성을 위한 방산보안의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K-방산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뉴스투데이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망 분리 환경에서 비롯된 방산보안의 문제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부 소스를 활용해 코딩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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