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정원, K방산 안보협의체 신설
국가정보원이 주요 방위산업 기업 대표(CEO)들과 국내 방산기술 보호 등을 위한 안보 협의체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경쟁국으로부터의 방산침해 대응 전략에 있어 기업들과 공조하겠다는 취지다. 윤석열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방산 수출과 이에 요구되는 방산 안보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는 관측이다. 국정원이 국내 방산기업 대표들과 이 같은 협의회를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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