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범죄, 우리가 막는다-2]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라는 명칭은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보안 관련 민간기구의 탄생이다. 이후 세계 각국의 여러 조직들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앞다퉈 CERT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CERT들은 국제공조의 필요성에 따라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란 이름으로 세계 기구를 만들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위협 종합상황실[사진=보안뉴스]그렇다면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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