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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98)] 국방상호조달협정(RDP), 방산 FTA로 볼 수 없어… 정확한 내용 이해가 선행돼야

[방산 이슈 진단 (98)] 국방상호조달협정(RDP), 방산 FTA로 볼 수 없어… 정확한 내용 이해가 선행돼야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해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방산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국방상호조달협정(RDP) 체결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1년 5개월의 시간이 지나면서 범정부 RDP T/F가 4차례 개최돼 상당 부분 논의가 이뤄지고 미국과 실무적인 의견 교환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외견상 아직 별다른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 ■ RDP 체결한 28개국 계속 유지…자국 방산시장 잠식당하는 추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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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보안 이끌어갈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출범

미래 국방보안 이끌어갈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출범

국방보안협회가 RMF, 인공지능, 드론 우주 등 국방혁신기술의 발전추세에 따라 방첩사 등 군내 보안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노력에 부응하는 외부의 보안지원 단체로서 관련 분야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가 양성 및 관리에 주력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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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 18일 정식 출범한다

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 18일 정식 출범한다

‘미래지향적 국방보안’ 확립을 목표로 하는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국방혁신기술 보안협회가 정식 출범한다. 11일 협회측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오는 18일 창립 발대식 및 총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는 학계와 연구소, 군, 산업계 등의 현장 전문가들이 두루 포진했다. 협회는 국방전직교육원과 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고용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국방 혁신기술 보안전문가 양성 및 관리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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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K방산 안보협의체 신설

[단독] 국정원, K방산 안보협의체 신설

국가정보원이 주요 방위산업 기업 대표(CEO)들과 국내 방산기술 보호 등을 위한 안보 협의체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경쟁국으로부터의 방산침해 대응 전략에 있어 기업들과 공조하겠다는 취지다. 윤석열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방산 수출과 이에 요구되는 방산 안보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는 관측이다. 국정원이 국내 방산기업 대표들과 이 같은 협의회를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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