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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이슈 진단 (106)]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방산 이슈 진단 (106)]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 1월 9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인공지능(AI) 과학기술로 전방지역 경계 강화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GOP과학화경계시스템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올해 안에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부전선 산악·해안 경계부대의 감시카메라와 통제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오경보 등 탐지능력 저하로 발생하는 경계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사청은 이 자료에서 “객체(사람 등) 식별을 위한 AI 영상분석, 열영상, 단파장적외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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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방산혁신포럼(15)] ‘K-보안’ 미래 밝혔다…“망 분리·RMF·제로트러스트 도입 시급” 전문가들 입모아

[2024 K-방산혁신포럼(15)] ‘K-보안’ 미래 밝혔다…“망 분리·RMF·제로트러스트 도입 시급” 전문가들 입모아

뉴스투데이가 23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함께 ‘AI 강군 육성을 위한 방산보안의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K-방산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뉴스투데이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망 분리 환경에서 비롯된 방산보안의 문제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부 소스를 활용해 코딩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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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보안Q (1)] 김승주 고려대 교수,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적용되는 정보보호 정책 차등화시키는 것이 망분리 제도 개선의 핵심”

[방산보안Q (1)] 김승주 고려대 교수,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적용되는 정보보호 정책 차등화시키는 것이 망분리 제도 개선의 핵심”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보안 전문가로 현재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대통령께 “망분리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함으로써, 방산업체가 당면한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용 및 원격근무 문제에 대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한 당사자다.  당시 김 교수의 의견을 청취한 윤 대통령은 회의 석상에서 “망분리 제도 개선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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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김승주 고려대 교수 “망분리 제도 개선·RMF 도입, 모든 산업에 혁신 가져올 것”

[신년 인터뷰] 김승주 고려대 교수 “망분리 제도 개선·RMF 도입, 모든 산업에 혁신 가져올 것”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이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학부장, 고려대 디지털정보처장, 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위원, 한국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장. 현재 김승주 교수가 맡고 있는 주요 직책들이다. 데일리시큐는 최근 고려대 디지털정보처장실에서 김승주 교수를 만나 국방혁신부터 망분리 정책, 블록체인, 보안인력 양성 등 굵직한 보안 이슈들을 놓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사 더보기]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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